[특징주] 현대중공업,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 14%↓

조승예 기자 2021. 9. 17.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이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1만5500원(13.96%) 하락한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5만2000~6만원) 최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다.

현대중공업은 고(故)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1972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업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현대중공업이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1만5500원(13.96%) 하락한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85% 높은 11만1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5만2000~6만원) 최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다.

현대중공업은 고(故)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1972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업체다. 설립 13년만인 1985년 세계 1위로 올라선 이후 현재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자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대 주주다. 지난해 매출액 8조310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손실 4315억원을 기록했다.



[머니S 주요뉴스]
"촬영하다 방 잡는 경우 비일비재"… 허이재 옹호
"너무 아슬아슬해"… 씨엘, 노출이 심한 거 아니오?
"헉 뭐야"… 슈주 탈퇴' 강인, 여자로 전환 '충격'
"개미허리 인증"… LG 치어리더, 수영복 몸매 '환상'
"이 얼굴이 51세?"… 고현정 미모 美쳤다
"아버지가 120억대 CEO?"… 인교진, 현실판 재벌2세
김구라 아들 그리, 치킨광고로 빚 다 갚았다?
"3억 넘는 수익"… 이영지 횡령 유혹 극복한 사연
"4년동안 거식증·폭식증"… 권진아, 극단적 다이어트
"이렇게 귀엽다웅!"… 임영웅, 11월 공식 굿즈 나온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