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나와 유격수 뜬공..시즌 타율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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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타로 경기에 나왔지만, 안타 없이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6회 대타 출장했다.
김하성은 이후 6회말 투수 오스틴 아담스로 그대로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원정을 2승 2패로 마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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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타로 경기에 나왔지만, 안타 없이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6회 대타 출장했다.
그는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투수 나빌 크리스맷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잭 리텔의 9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쳤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후 6회말 투수 오스틴 아담스로 그대로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02 6홈런 29타점 OPS 0.604를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상대 선발 케빈 가즈먼 공략에 성공하면서 7-4로 승리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시즌 39호 홈런을 쏘아 올렸고, 토니 팸이 2타점, 매니 마차도가 2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 원정을 2승 2패로 마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줄였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18일부터 세인트루이스와 와일드카드 2위를 놓고 운명의 3연전을 가진다. 이날 선발로 지난 16일 마이너 계약을 맺은 빈스 벨라스케스가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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