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디자인이다!" 토트넘, 서드 유니폼 공개.. 팬들은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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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2021/2022시즌에 착용한 서드(third)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나쁘다.
토트넘은 흰색의 홈 유니폼과 짙은 색이 뒤섞인 독특한 디자인의 원정 유니폼에 이어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도 경기에 따라 착용할 예정이다.
트위터 등을 통해 토트넘 팬들은 "(디자인이) 무섭다", "올해는 어떤 유니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본 유니폼 중 최악의 컬렉션", "이건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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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2021/2022시즌에 착용한 서드(third)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나쁘다.
토트넘은 16일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흰색의 홈 유니폼과 짙은 색이 뒤섞인 독특한 디자인의 원정 유니폼에 이어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도 경기에 따라 착용할 예정이다.
서드 유니폼은 보라색을 바탕으로 그라디에이션 효과를 줬으며 목과 소매 부분은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그래픽 요소가 들어갔다.
토트넘은 “디자인은 지역 커뮤니티의 젊은 크리에이터 8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면서 “토트넘이 이들에게 의미하는 바를 표현한 것”이라며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라색은 클럽의 N17 지역을 의미한다. 유니폼은 100% 재활용 병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냉담했다. 트위터 등을 통해 토트넘 팬들은 “(디자인이) 무섭다”, “올해는 어떤 유니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본 유니폼 중 최악의 컬렉션”, “이건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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