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애셋맘이 새색시같네..미리 추석에 '들썩'

김현록 기자 2021. 9. 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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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때이른 한복을 입고 새색시 느낌 충만한 하루를 인증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거 싫어하는 우리. 한복 곱게 입고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성은은 "아무생각 없이 웃으며 스트레스 날려버린 하루! 오늘은 날씨가 선물이었네"라며 "해피해피벌쓰데이"라고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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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성은이 때이른 한복을 입고 새색시 느낌 충만한 하루를 인증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거 싫어하는 우리. 한복 곱게 입고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초록 저고리에 빨간 치마를 입은 김성은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한껏 신이 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왕관을 쓰고 독특한 생일 초 앞에서 '브이' 포즈를 그려보이며 미소짓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단아하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녹의홍상'을 소화한 김성은의 모습에 새색시 느낌마저 물씬 난다.

김성은은 "아무생각 없이 웃으며 스트레스 날려버린 하루! 오늘은 날씨가 선물이었네"라며 "해피해피벌쓰데이"라고 생일을 자축했다.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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