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채용..27일 원서접수 시작

윤다정 기자 2021. 9. 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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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업무지원 직군(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한다.

중진공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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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접수 마감..12월 최종 합격자 선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및 시사논술 등 필기시험,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학) 15명, 경력(한국공인회계사) 2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 직군(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한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학력·출신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철저히 진행한다. 고사장 응시자 간격은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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