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김동현 2021. 9. 17.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암웨이가 고객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암웨이가 지난 30년 간 한국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던 이유는 경영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마인드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라며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계기로 사업자·소비자 분들의 신뢰에 기반해 미래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 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고객경험관리위원회' 운영·실무 전담팀 신설
최고고객책임자(CCO)에는 강영재 전무 임명

[서울=뉴시스] 16일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이 진행됐다. 좌측부터 배수정 대표이사, 강영재 전무의 모습.(사진=암웨이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암웨이가 고객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배수정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구성 및 지속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한국암웨이는 '고객경험관리위원회' 운영과 실무 전담팀을 신설하며 이들 조직의 유기적 운영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조직을 이끌 최고고객책임자(CCO)에는 최고경험관리자(CXO)인 강영재 전무가 임명됐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암웨이가 지난 30년 간 한국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던 이유는 경영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마인드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라며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계기로 사업자·소비자 분들의 신뢰에 기반해 미래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 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