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에 나무도 휘청

오미란 기자 입력 2021. 9.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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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7일 오전 7시54분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강풍에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2021.9.17/뉴스1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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