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강서구 목재창호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이유진 기자 2021. 9.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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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39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목재창호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진기와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공장건물 외부에 있는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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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7일 오전 1시39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목재창호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진기와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공장건물 외부에 있는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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