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에 마스크·과자선물 전달

김종윤 기자 2021. 9.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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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300세트와 과자선물세트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가맹경영주 자녀와 세븐일레븐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또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5곳에 후원물품 약 6000개를 전달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상생협력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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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가맹점주 비대면 봉사활동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경영주 자녀와 임직원이 만든 마스크 스트랩 300세트과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옥성 세븐일레븐 등촌샤르망점 경영주(왼쪽 두번째),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오른쪽 두번재), 청운보육원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300세트와 과자선물세트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가맹경영주 자녀와 세븐일레븐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물을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또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5곳에 후원물품 약 6000개를 전달했다. 물품은 간편국·과자·건강음료 등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됐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상생협력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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