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에 아이 셋' 율희 "출산 후 몸 무겁고 무기력해져"

신정인 기자 2021. 9.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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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가 출산 후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셋이나 낳고 보니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체력도 떨어졌다"며 "친구들을 만나거나 밖에 나가서 미팅을 하고 오면 아기 낳기 전보다 확실히 빨리 지치고 많이 무기력해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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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부부 가족/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가 출산 후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모두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라며 "저는 아는 언니에게 맛있는 고기를 얻어먹고 왔다"고 적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셋이나 낳고 보니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체력도 떨어졌다"며 "친구들을 만나거나 밖에 나가서 미팅을 하고 오면 아기 낳기 전보다 확실히 빨리 지치고 많이 무기력해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건강식품을 챙겨먹고 있다며 "건강관리를 하다보니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생겨서 아이들과 놀아줄 때도 훨씬 즐겁고 활기차게 놀아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이후 2018년 5살 연상의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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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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