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피해, 떨어진 신호등

강경태 2021. 9.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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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하면서 17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앞 도로에서 신호등이 바람에 떨어지자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2021.09.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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