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SF 잡으며 2연승..김하성은 대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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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샌디에이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7-4로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2회 트렌트 그리샴의 희생플라이, 3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갔다.
4-2로 따라붙은 8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윌 마이어스의 좌익수 방면 2루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중전 안타로 3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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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샌디에이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7-4로 이겼다.
이 승리로 76승 70패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76승 69패)에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샌디에이고는 2회 트렌트 그리샴의 희생플라이, 3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갔다. 5회에는 2사 2, 3루에서 토미 팸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4-2로 따라붙은 8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윌 마이어스의 좌익수 방면 2루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중전 안타로 3점을 더했다.
마운드에서는 내빌 크리스맷의 활약이 빛났다. 2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 4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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