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추석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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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슬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오는 18~22일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반딧불이 전기차 등의 시설이 모두 정상 운영된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가족들과 산책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숲내음길, 치유길 등의 등산로가 구비돼 있다.
휴양림 주변의 비슬산 오토캠핑장, 송해공원, 비슬산 유스호스텔 등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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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슬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오는 18~22일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반딧불이 전기차 등의 시설이 모두 정상 운영된다.
다만 반딧불이 전기차는 추석 당일에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가족들과 산책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숲내음길, 치유길 등의 등산로가 구비돼 있다. 휴양림 주변의 비슬산 오토캠핑장, 송해공원, 비슬산 유스호스텔 등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비슬산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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