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추석맞이 이벤트 "22일까지 5천원 무제한 쏜다"

정재훈 2021. 9.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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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추석 명절을 맞아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 선물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하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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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 2만원 구매시 즉시할인쿠폰 제공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추석 명절을 맞아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 선물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하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터=경기도주식회사 제공)
이벤트는 이천, 양주, 안성, 평택,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연천, 포천, 의왕, 안양, 용인, 파주 총 16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1인당 발급 및 사용 제한이 없어 연휴 내내 무제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용인과 의왕은 각각 1만5000원, 1만8000원 이상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의왕은 1인 당 3회만 가능하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추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배달특급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도내 총 26개 지자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4일 남양주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원 약 51만 명과 3만90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580억 원을 넘어섰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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