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서남쪽 16km 지역서 규모2.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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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7일 오전 5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서남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20번째로 규모다.
진앙은 북위 36.71도, 동경 126.12도,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3시 36분쯤 경남 밀양시 남남동쪽 11km 지역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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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것"
기상청은 17일 오전 5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서남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20번째로 규모다.
진앙은 북위 36.71도, 동경 126.12도,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계기진도는 충남 최대 2로,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3시 36분쯤 경남 밀양시 남남동쪽 11km 지역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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