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빠진 토트넘, 렌과 무승부..부상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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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또다시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를 힘겹게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7일) 프랑스 렌에서 열린 스타드 렌(프랑스)과 G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전반 11분 모우라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행운이 따르는 듯했던 토트넘은 전반 23분, 상대 2대1 패스에 수비 조직이 느슨해지며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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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또다시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를 힘겹게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7일) 프랑스 렌에서 열린 스타드 렌(프랑스)과 G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을 비롯해 에릭 다이어, 라이언 세세뇽 역시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악재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11분 모우라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행운이 따르는 듯했던 토트넘은 전반 23분, 상대 2대1 패스에 수비 조직이 느슨해지며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베르흐베인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후반 초반엔 모우라까지 상대 깊은 태클에 쓰러졌습니다.
후반 27분 역전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토트넘은 4분 만에 호이비에르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패배는 피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사흘 뒤 라이벌 첼시와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걱정은 더 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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