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찬투' 북상, 제주·남부 큰비..오후에 그칠 듯

입력 2021. 9. 17. 07:51 수정 2021. 9. 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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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가 제주 지역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현재 태풍이 가장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제주 지역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태풍 전면에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충북 영동에도 굵은 비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과 제주, 일부 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졌고요, 따라서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8m까지 높게 이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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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가 제주 지역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서귀포 남남동쪽 약 60km 부근 해상까지 바짝 다가왔는데요, 현재는 시속 21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고 앞으로 속도를 점점 더 올려서 오후가 되면 빠르게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이 가장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제주 지역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태풍 전면에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충북 영동에도 굵은 비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과 제주, 일부 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졌고요, 따라서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8m까지 높게 이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제주 지역에 많게는 150mm 이상, 그리고 경남 해안에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충청과 경북 지역에도 많게는 8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기에 제주와 남부지방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더해질 것으로 보여서요, 날아갈 물건 없는지 확인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가 되면 대부분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주말에는 비가 그치고 전국에 구름만 많은 가운데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만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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