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핸드볼, 팔레스타인에 '56대1' 승리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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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팔레스타인에 좀처럼 보기 드문 점수 차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오늘(1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을 56대1로 완파했습니다.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20일 홍콩과 3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에 들면 올해 1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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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팔레스타인에 좀처럼 보기 드문 점수 차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오늘(1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을 56대1로 완파했습니다.
전·후반 30분씩 열리는 경기에서 거의 1분에 1골씩 나온 셈입니다.
A조의 우리나라는 싱가포르를 39대9로 여유 있게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윤예진(서울시청)이 7골로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습니다.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20일 홍콩과 3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에 들면 올해 1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합니다.
(사진=요르단 핸드볼협회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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