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데뷔전' 김민재, 프랑크푸르트전 평점 6.7점

2021. 9. 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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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페네르바체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을 통해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의 프랑크푸르트전 활약에 대해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활약하며 태클 1회, 볼 가로채기 3회를 기록했고 31번의 패스를 시도해 22차례 성공시켜 패스성공률 71%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의 외질은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가운데 평점 7.5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김민재와 함께 스리백을 구축한 아지즈와 찰라이는 각각 평점 6.8점과 6.6점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코스티치는 평점 7.8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프랑크푸르트의 일본 미드필더 카마다는 평점 6.3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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