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남해 먼바다로 북상..저녁에 일본 상륙 예상

이기문 입력 2021. 9.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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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찬투'는 오늘 남해 먼바다를 지난 뒤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찬투는 남해 먼바다를 지나 오후 3시쯤에는 일본 쓰시마섬 남쪽을 통과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 찬투는 저녁 무렵에 일본 혼슈 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늘 오전에 시간당 50에서 80mm, 경남 해안에는 낮 동안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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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찬투'는 오늘 남해 먼바다를 지난 뒤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찬투는 남해 먼바다를 지나 오후 3시쯤에는 일본 쓰시마섬 남쪽을 통과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 찬투는 저녁 무렵에 일본 혼슈 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현재 제주도에는 태풍경보가, 부산과 경남 남부 지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에는 울산과 경남 북부 지역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늘 오전에 시간당 50에서 80mm, 경남 해안에는 낮 동안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에서 40m,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에는 초속 20에서 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 영남 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중심기압이 980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9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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