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 [연예뉴스 HOT①]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9. 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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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6일 "두 사람이 10월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사회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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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왼쪽)-박소담. 사진제공|하이스토리디앤씨·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6일 “두 사람이 10월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사회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드라마 ‘빈센조’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고,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 중이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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