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해나-취안예, 주니어그랑프리 리듬댄스 5위..'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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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오늘(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4.03점, 예술점수(PCS) 25.84점, 총점 59.87점을 받아 15개 출전팀 중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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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오늘(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4.03점, 예술점수(PCS) 25.84점, 총점 59.87점을 받아 15개 출전팀 중 5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안젤라 링-칼렙 웨인(미국·63.65점)조에 불과 3.78점 차로 뒤져서 프리 댄스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지난달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144.27점을 받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아이스 댄스 선수가 시니어와 주니어를 통틀어 ISU 그랑프리에서 포듐에 오른 건 처음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임해나는 캐나다와 한국, 이중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파트너인 취안예는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난 중국계 캐나다인입니다.
페어와 아이스댄스에서는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의 국적을 선택해 대회에 나설 수 있습니다.
(사진=ISU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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