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VP 날아갔다'..팔 부상으로 투수 시즌아웃

장성훈 2021. 9. 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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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치볼을 하던 중 팔 진통을 호소, 투수 시즌아웃됐다.

오타니가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함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타니의 하차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게레로 주니어가 강력한 MVP 수상자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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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치볼을 하던 중 팔 진통을 호소, 투수 시즌아웃됐다.

오타니는 18일 등판 예정이었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전에서 3.1이닝 동안 6실점했다.

시즌 9승 2패에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었다.

오타니가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함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타니의 하차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게레로 주니어가 강력한 MVP 수상자로 떠오르게 됐다.

오타니는 다만, 타자로는 계속 나설 예정이다.

현재 44개의 홈런을 기록, 게레로의 45개를 추격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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