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0~60mm 비온 뒤 밤부터 맑아져..낮 20~23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오전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니 낙과 등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금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오전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다.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추풍령 17.6도, 제천 17.7도, 충주 18.6도, 보은 18.6도, 청주 19.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24~28도)보다 낮겠다.
태풍 북상으로 바람도 초속 14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니 낙과 등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