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례선 트램 정거장 디자인 당선작 선정

고현실 2021. 9.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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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에 설치될 캐노피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김진화씨의 '플로잉 스테이(Flowing Stay)'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노피는 정거장 덮개를 말한다.

대상 수상작은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곡선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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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정거장 캐노피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 김진화 '플로잉 스테이(Flowing Stay)'.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에 설치될 캐노피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김진화씨의 '플로잉 스테이(Flowing Stay)'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노피는 정거장 덮개를 말한다.

대상 수상작은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곡선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 작품을 참고해 향후 전문가 자문과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분당선 복정역을 잇는 위례선 트램은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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