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추석 집콕족 겨냥 '방구석 쇼핑' 행사..명품 20% 할인

버버리·구찌·프라다 최대 20% 할인..명품신뢰 프로그램 인증제품
삼행시 이벤트로 호텔 숙박원·리모아 캐리어도 제공

(롯데쇼핑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쇼핑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이 오는 2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방구석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트러스트온 인증을 받은 명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호텔 시애틀 및 롯데호텔 괌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23일까지 '고마운 그대, 수고한 나에게' 기획전을 개최한다. 명절 기간은 물론 1년 동안 고생했던 이를 위한 선물을 제안한다.

롯데온 명품 매출 상위 3개 브랜드인 버버리, 프라다, 구찌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프라다 호보백 테수토 체인스트랩 가방, 구찌 GG마몬트 마틀라세스 스몰 숄더백 등이 소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롯데온이 운영 중인 명품 신뢰도 증진 프로그램인 트러스트온 인증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엘포인트 적립 및 삼행시 이벤트를 준비했다. 23일까지 롯데온에서 백화점 상품을 구입하면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제공하며,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엘포인트 2000점을 적립해준다.

삼행시 이벤트는 롯데온 앱에서 심심해, 뭐하지, 배불러 등 제시어로 삼행시를 지어 참여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3명을 뽑아 각각 롯데호텔 시애틀 프리미어 스위트 2박 숙박권, 롯데호텔 괌 디럭스룸 3박 숙박권, 리모아 캐리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