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7일, 금)..낮 21도까지 '뚝', 아침부터 비

김종서 기자 2021. 9.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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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충남지역은 흐리고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떨어진다.

아침부터 밤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10~60㎜, 많게는 9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1도, 대전·공주·금산·천안 22도, 청양·부여 23도, 논산·아산·예산·홍성·서천 24도, 서산·태안·당진·보령 25도로 전날보다 3~6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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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 핀 황화코스모스에 빗물이 맺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17일 대전·충남지역은 흐리고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떨어진다.

아침부터 밤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10~60㎜, 많게는 9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청양 18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 19도, 대전·논산·부여·태안·보령·서천 20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1도, 대전·공주·금산·천안 22도, 청양·부여 23도, 논산·아산·예산·홍성·서천 24도, 서산·태안·당진·보령 25도로 전날보다 3~6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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