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미국농구대표팀 감독 교체..후임에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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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포포비치가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더 언디피티드는 17일(한국시간) 그랜트 힐 미국농구협회 디렉터가 NBA 2021~2022시즌 개막일인 10월 20일 전에 새 미국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새 감독에는 미국 대표팀 경력이 있는 현 NBA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고 NBC 스포츠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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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언디피티드는 17일(한국시간) 그랜트 힐 미국농구협회 디렉터가 NBA 2021~2022시즌 개막일인 10월 20일 전에 새 미국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새 감독에는 미국 대표팀 경력이 있는 현 NBA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고 NBC 스포츠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신임 감독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포포비치 감독을 보좌한 스티브 커 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포비치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최약체 드림팀을 이끌고 예선에서 프랑스에 패하는 등 고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 미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포포비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직도 그만둘 것인지 주목된다고 NBC 스포츠는 전했다.
Hill told The Undefeated that he hopes to hire a new coach for USA Basketball before the 2021-22 NBA season begins on Oct. 19. A source told The Undefeated a current NBA coach with previous USA Basketball experience would likely be hired as the next coach of the team.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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