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소비지표 반등에도..다우·S&P 0.2%씩 하락

김정남 2021. 9. 1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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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소매 판매 지표가 예상 밖 반등했음에도 약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했다.

두 지수는 전날 상승한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나스닥 지수는 2거래일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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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소매 판매 지표가 예상 밖 반등했음에도 약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내렸다. 두 지수는 전날 상승한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3% 뛰었다. 나스닥 지수는 2거래일째 상승세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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