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내년 다보스포럼, 1월 스위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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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연례 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의 내년 행사를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계경제포럼 측은 팬데믹이 지속하는 것과 관련해 스위스 당국 및 보건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하던 회의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연다고 했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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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연례 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의 내년 행사를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협력, 신뢰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의 협력을 끌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경제·정치·사회적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보적인 지도자들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세계경제포럼 측은 팬데믹이 지속하는 것과 관련해 스위스 당국 및 보건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하던 회의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연다고 했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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