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옐리치 "홈경기 티켓 1만장 쏩니다"

장민석 기자 2021. 9. 1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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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중부 1위 기념, 팬들에게 수억원 상당 선물

MLB(미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간판 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30)가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한다.

브루어스 구단은 16일 “옐리치가 “21~24일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 4연전 1만장의 티켓을 홈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옐리치는 구단을 통해 “홈 팬들과 지구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브루어스는 89승5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2위 카디널스와는 12.5경기 차이다.

브루어스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카디널스전의 가장 싼 티켓 가격은 6달러(약 7000원)다. 티켓 평균 가격을 감안하면 옐리치는 수억원을 쓴 것으로 보인다.

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인 옐리치는 2018시즌 타율 0.326, 36홈런 110타점 22도루로 내셔널리그 MVP에 오른 데 이어 2019시즌엔 타율 0.329, 44홈런 97타점 30도루를 기록했다. 올해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부침을 겪으며 타율 0.249, 8홈런 45타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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