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나우산업 등 '스타기업' 15곳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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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세계적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스타기업' 15곳을 새로 지정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16일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장사다리 기업육성 전략의 핵심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업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스타기업이 지역 강소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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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세계적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스타기업’ 15곳을 새로 지정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16일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장사다리 기업육성 전략의 핵심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업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나우산업, 동양기업, 동양하이테크, 락토메이슨, 비씨태창산업, 성산암데코, 아이웍스, 에스지서보, 엘프시스템, 이레산업, 이엠씨, 지성큐엔텍, 태평양정기, 한독이엔지, 현대티엠씨가 선정됐다. 스타기업엔 첫해 성장전략 수립, 연구개발(R&D)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컨설팅 등에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R&D 공모사업에 참여해 연 2억 원 한도의 R&D 자금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타기업 46곳을 지정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스타기업이 지역 강소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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