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성훈의 무에타이 건강법 공개

2021. 9. 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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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청백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추석 특집 코너 ‘MC 더(the) 포착’에서 MC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특히, 이종격투기를 하는 임성훈, 스트레칭을 하는 박소현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MC들의 삶을 순간 포착할 예정이다.

이들이 1998년부터 24년째 MC를 맡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임성훈은 ‘무에타이’ 건강법을 선보인다. 그는 72세의 나이에도 6년째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젊은이들도 도전하기 힘든 격투기 종목인 무에타이로 시간 날 때마다 몸을 단련하고 있다. 20대만큼 빠른 펀치와 놀라운 파워에 제작진마저 감탄한다.

매일 한 시간씩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박소현은 20대부터 지금까지 44사이즈의 옷을 고집하고 있다. 날씬하게 건강해지는 박소현만의 비법과 전공인 발레를 그만두고 방송인으로서 지내온 시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으로 만났던 라이벌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청백으로 나눠 우열을 가리는 코너 ‘순간포착 청백전’이 이어진다.

이윤아 메인 MC의 진행으로 방송인 재재와 재필이 각각 ‘청 팀’과 ‘백팀’의 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끈다. 원반던지기, 새총 쏘기, 노익장 대결, 저글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결이 펼쳐진다.

탁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감독과 그의 딸인 탁구 유망주 유예린(15), ‘순간포착’이 낳은 미래의 국가대표 권혁(14)이 대결을 벌인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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