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기준 1,898명..오늘도 2천 명대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중간 집계치보다는 133명 많습니다.
오후 9시 기준이지만 수도권 비중이 80%에 육박해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의 1,855명보다 43명 많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중간 집계치보다는 133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499명으로 79%, 비수도권이 399명으로 21%입니다.
오후 9시 기준이지만 수도권 비중이 80%에 육박해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삼국지 위나라가 충청 일대까지?…황당 지도 전시
- '학폭' 유죄인데…'엉터리 제적'에 멀쩡히 등교
- 왕릉 옆에 무허가 아파트…3,000채 공사 중단
- '캐스퍼' 사전예약 돌풍…'온라인 차 판매' 속속 도입
- 황선홍 취임 “20년의 기다림…모든 걸 걸겠다”
- “여배우 A 씨 부부의 관계를 파탄 내” 기업가, 위자료 청구 소송 패소
- 이영지 “폰케이스 판매로 3억 수익…횡령 고민했지만 전액 기부”
- '담배 심부름' 거절했다고…60대 여성 때린 10대들 구속
- “넌 거짓말쟁이, 나쁜 어린이”…10살 제자 망신 준 담임교사
- 무명 시절 원슈타인이 '버스킹'으로 벌었던 '놀라운 수익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