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기준 1,898명..오늘도 2천 명대 전망

박수진 기자 2021. 9. 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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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중간 집계치보다는 133명 많습니다.

오후 9시 기준이지만 수도권 비중이 80%에 육박해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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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의 1,855명보다 43명 많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중간 집계치보다는 133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499명으로 79%, 비수도권이 399명으로 21%입니다.

오후 9시 기준이지만 수도권 비중이 80%에 육박해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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