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소매 판매 깜짝 증가에도 투자 심리 악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 달 소매 판매가 예상과 달리 급증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음에도, 주식 투자자들의 심리는 살아나지 않는 모양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8월 소매 판매가 7월보다 0.7%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휘발유, 음식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 달 소매 판매가 예상과 달리 급증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음에도, 주식 투자자들의 심리는 살아나지 않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12시 25분(현지 시각)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7.92포인트(0.4%) 내린 3만4676.47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0.87포인트(0.47%) 내린 4459.83을 기록 중이다. 성장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57.85포인트(0.38%) 하락한 1만5103.68을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등 대형주들의 주가가 모두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8월 소매 판매가 7월보다 0.7% 늘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0.7% 감소를 전망했었다.
특히 자동차, 휘발유, 음식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개월 사이 최대 증가율이다.
한편, 오는 21~22일(현지 시각)에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있다. 미국 중앙은행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전세계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려 있는 만큼, 이번 FOMC에서는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상 무기 판매 가능해지는 日, 세계 시장 나오나… K방산 ‘경계령’
- [美 이란 공습] 트럼프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
- “신용 내서라도 매수 vs 여기가 고점”…불안한 개미들의 ‘양극단 베팅’
- [Why] 18년 전 ‘강호동 비빔밥’ 소환… 제철 맞은 봄동이 갑자기 비싸진 이유
- [美 이란 공습] 금융시장 영향은… 유가·금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휘청’
- [법조 인사이드] 대법 “코스 설계도 창작물”… 스크린골프 업계 ‘줄소송’ 긴장
- [시승기] 스포티한 패밀리카… 두 얼굴의 아우디 Q5 TDI
- “지방선거 전 시공사 뽑자”… 압구정·목동·신반포 5월 말 수주 격전 예고
- 지자체는 ‘유치전’ 건설사는 ‘기술전’… SMR 주도권 다툼 후끈
- [르포] ‘로또 명당’만 북적… 모바일 판매가 키운 ‘복권방 온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