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곽승남 "중2에게 지고 싶지 않아"..정동원에 1점 차 승리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9. 16. 23:47
[스포츠경향]
‘사랑의 콜센타’ 곽승남이 정동원에게 승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 정동원과 곽승남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승남은 정동원과 붙고 싶지 않았다고 요청했다며 “정동원 군과 나이 차이가 꽤 납니다. 그리고 중2한테 지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때 영탁이 “동원이 아버님보다 네 살 많으실 거예요”라며 곽승남을 공격했다. 그의 말에 곽승남은 “저번에 현영 씨가 이기는 거 보고 용기를 얻었다”라며 영탁의 공격을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곽승남은 이정현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선곡해 설렘 가득한 노래로 94점을 받았다. 웃으며 등장한 정동원은 박명수 ‘바다의 왕자’를 선곡해 TOP6와 쿨6를 무대로 불러 모았다.
정동원은 여름의 청량함을 자아내는 노래로 93점을 받아 1점 차로 곽승남에게 패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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