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한국에도 탐정 있다' 말에 "시켜줘! 홈즈"

김민정 입력 2021. 9. 16. 23:19 수정 2021. 9. 1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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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한국에도 탐정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도시괴담' 특집으로 펼쳐졌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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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한국에도 탐정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도시괴담’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로 프로파일러 염건령 교수가 등장했다. 염건령 교수는 탐정학과가 있다고 얘기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한국에도 탐정이 있냐”라고 놀라자 염건령 교수는 “예전엔 불법이었는데 지난해 정식으로 인정됐다”라고 얘기했다. “현재 6천여 명 활동 중이다”라는 말에 출연자들은 더욱 놀랐다.

김숙은 “나도 탐정 꿈이었는데”라고 나섰다. 염건령 교수는 “현재 교수 요원을 양성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오늘 특집은 ‘도시괴담’”이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올 게 왔다. 산에 있는 귀신은 피하면 되지만 내가 사는 곳에 귀신이 있다면”이라면서 자못 두렵다는 표정이 됐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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