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살 연하 ♥진화 내조하는 일상..불화설 딛고 깨 쏟아지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단란한 순간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지금 남편 내조 중이에요 아마도 라방(라이브 방송) 늦을 듯해요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국수 먹고 싶네요 늦더라도 영상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 진화는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밝게 미소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

진화가 급히 영상에서 사라지며 엄지를 치켜드는 동작을 취하자 함소원도 이를 따라하며 부부의 돈독한 애정을 뽐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갈등을 빚는 모습을 자주 노출했으며 실제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위기를 딛고 화목한 가정을 유지 중이다. 이들 부부는 방송 조작 논란 등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프로그램도 폐지됐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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