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수면제 받으러 정신과 갔더니.."매우 지쳐있다고"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9. 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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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병원 진료를 통해 받은 수면제를 공개하며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고요.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저만 들어본 적 진짜 없고요. 아니 저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봐야 한다니까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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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정기고 인스타그램
가수 정기고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병원 진료를 통해 받은 수면제를 공개하며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고요.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저만 들어본 적 진짜 없고요. 아니 저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봐야 한다니까요"라고 적었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1월 싱글 'Gravity'를 발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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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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