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태연, 반려견 제로 모닝 애교에 달달 "토끼야 너?"

유경상 2021. 9.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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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반려견 제로의 모닝 애교에 녹았다.

같은 시각 태연은 집합시간 20분 전에 깨어나 반려견 제로에게 "일어나야 해. 아침 먹으러 가자. 배고파?"라고 물었고, 제로는 배가 고프다는 의미로 깡충깡충 뛰었다.

태연은 반려견 제로의 모닝 애교에 "토끼야 너? 배고파요? 아침 먹으러 가자"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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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태연이 반려견 제로의 모닝 애교에 녹았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는 도심 속 펫캉스가 계속됐다.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와 함께 잠에서 깨어나 “기쁨아 잘 잤어?”라며 모닝 뽀뽀부터 했고 기쁨이가 배고파하자 “밥 먹을래?”라며 밥을 줬다. 윤은혜가 “맛있어?”라고 묻자 기쁨이는 꼬리를 흔들었다.

같은 시각 태연은 집합시간 20분 전에 깨어나 반려견 제로에게 “일어나야 해. 아침 먹으러 가자. 배고파?”라고 물었고, 제로는 배가 고프다는 의미로 깡충깡충 뛰었다.

태연은 반려견 제로의 모닝 애교에 “토끼야 너? 배고파요? 아침 먹으러 가자”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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