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은혁 남매의 양보 없는 '효도 배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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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남매간 효도 배틀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이날 은혁은 어머니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깜짝 선물하는 훈훈한 효도 플렉스를 펼쳤다.
이에 어머니가 은혁을 안아주며 "이런 것도 해주고 국민 효자라니까"라고 칭찬하자 이에 질세라 누나도 평소 엄마 먹고 싶어했던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소문난 맛집으로 모시고 갔다.
은혁 남매의 불꽃 튀는 효도 전쟁의 결말은 18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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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은혁 남매의 못 말리는 효도 경쟁이 그려진다.
이날 은혁은 어머니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깜짝 선물하는 훈훈한 효도 플렉스를 펼쳤다.
이에 어머니가 은혁을 안아주며 "이런 것도 해주고 국민 효자라니까"라고 칭찬하자 이에 질세라 누나도 평소 엄마 먹고 싶어했던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소문난 맛집으로 모시고 갔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좁은 시골길을 지나 어렵사리 찾아간 맛집에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가족들은 지친 기색을 보였고, 이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자는 은혁과 누나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는데.
결국 누나만 홀로 덩그러니 남겨두고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 은혁 남매의 양보 없는 신경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후 집에 돌아온 은혁은 식사를 하지 못한 부모님을 위해 맛집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다고 큰소리 치며 요리에 도전했다.
은혁이 공들여 만든 음식을 본 부모님은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했다고 해 ‘요리 흙손’ 은혁이 과연 이번엔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은혁 남매의 불꽃 튀는 효도 전쟁의 결말은 18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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