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김희재에 "끼 장난 아니야!"..쥬얼리 안무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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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가수 서인영이 김희재의 남다른 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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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가수 서인영이 김희재의 남다른 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수 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곽승남, 루나, 제이미로 구성된 가요계의 파워 냉방 '쿨6'가 TOP6와 귀 호강 대전을 펼쳤다.
앞서 김희재는 서인영과 함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쥬얼리 곡의 안무를 모두 알고 있다고.
이어 김희재와 서인영이 첫 대결 상대로 맞붙게 되자 서인영은 "끼가 장난 아니다, 살살해주세요"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희재는 쥬얼리 노래 중 '모두 다 쉿!'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김희재가 김혜연의 '사르르'로 1승을 차지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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