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전성기 때 헬기도 탔다, 내릴때마다 흔들어"..임영웅 댄스 폭소(사콜)

이하나 2021. 9.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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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쥬얼리의 'One More Time' 활동 시절 당시 인기를 공개했다.

이날 서인영은 쥬얼리의 'One More Time'을 부르며 등장했다.

김희재는 "쥬얼리 선배님들의 모든 안무를 알고 있다"고 팬심을 자랑했고, 서인영은 "옆에 보다가 깜짝 놀랐다"고 감동했다.

서인영은 "그때 기억이 잘 안난다. 내리면 흔들고 타서 또 흔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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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인영이 쥬얼리의 ‘One More Time’ 활동 시절 당시 인기를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쥬얼리의 ‘One More Time’을 부르며 등장했다. 김희재는 노래의 안무를 복사한 듯 서인영의 뒤에서 춤 실력을 자랑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나자 붐은 서인영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면서도 김희재에게 “어떻게 안무를 다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희재는 “쥬얼리 선배님들의 모든 안무를 알고 있다”고 팬심을 자랑했고, 서인영은 “옆에 보다가 깜짝 놀랐다”고 감동했다.

김성주는 “실제로 여의도에서 행사 MC를 본 적이 있었는데 쥬얼리가 안 왔다. 헬기 타고 왔다”고 쥬얼리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서인영은 “그때 기억이 잘 안난다. 내리면 흔들고 타서 또 흔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김지현은 ‘One More Time’ 포인트 안무에 대해 “손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서인영은 “맞으면 이상하다. 눈이 이상해진다. 보는 사람이 많이 불편해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와 임영웅은 손가락을 연결하다 눈이 몰리는 연기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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