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허리 통증으로 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불참

김학수 2021. 9.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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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선두 박민지(23)가 17일 개막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 불참한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17일 충북 청주의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사흘간 열린다.

박민지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하며 시즌 상금 13억 3천330만원을 벌어 역대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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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선두 박민지(23)가 17일 개막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 불참한다.

KLPGA 투어는 16일 "박민지가 허리 통증 때문에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17일 충북 청주의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사흘간 열린다.

박민지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하며 시즌 상금 13억 3천330만원을 벌어 역대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6년 박성현(28)의 13억 3천309만원이었다.

박민지는 30일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부터 출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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