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송성문-박동원 '무승부지만 이긴거나 다름없어' [MK포토]

김재현 2021. 9. 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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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한화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키움은 6-8로 뒤지던 9회 말 2사에서 김웅빈이 2타점 2루타를 쳐 8-8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키움 김혜성과 송성문, 박동원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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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한화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키움은 6-8로 뒤지던 9회 말 2사에서 김웅빈이 2타점 2루타를 쳐 8-8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키움 김혜성과 송성문, 박동원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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