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33만건..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증가

강건택 입력 2021. 9. 16.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3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2만건 늘어나 3주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8만7천 건 감소한 267만 건으로 집계됐다.

아이다가 휩쓸고 간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청구 건수가 4천 건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3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2만건 늘어나 3주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2만2천 건보다도 1만건 많았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8만7천 건 감소한 267만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저치 기록을 다시 쓰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다시 늘어난 것은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분석된다. 아이다가 휩쓸고 간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청구 건수가 4천 건 증가했다.

연방정부의 재정 부양 효과가 떨어지는 가운데 델타 변이가 계속 확산하는 상황도 고용시장 회복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이날 지표는 지난 6일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급여 지급이 종료된 이후 처음 집계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 빠르게 회복 중인 미 기업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어 더는 추가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된 900만 실업자가 일자리를 다시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채용공고 세워놓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소매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firstcircle@yna.co.kr

☞ 속초 영금정 해상서 남녀 물에 빠져…남성은 숨져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앞날에 좋은 일 기원"…영국 여왕, 김정은에 축전 보낸 이유는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 '풍경 사진이 단서' 수로에 빠진 50대 8시간 만에 구조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미성년 두 딸 200회 성폭행해 임신·낙태…40대 아빠에 징역30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