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표지 모델 된 英 해리왕자 부부

박영준 2021. 9.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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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뒤 미국에 정착한 해리(37) 왕자(서식스 공작)와 아내 메건 마클(40·서식스 공작부인)이 미 시사주간지 '타임'(사진)에서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영향력 있는 100인에는 해리 왕자 부부 외에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자가 된 배우 윤여정, '미나리'에 함께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스티븐 연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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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배우 윤여정·스티븐 연도 명단에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뒤 미국에 정착한 해리(37) 왕자(서식스 공작)와 아내 메건 마클(40·서식스 공작부인)이 미 시사주간지 ‘타임’(사진)에서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15일(현지시간) 37세 생일을 맞은 해리 왕자는 마클과 함께 타임 표지에 등장했다.

영향력 있는 100인에는 해리 왕자 부부 외에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자가 된 배우 윤여정, ‘미나리’에 함께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스티븐 연도 포함됐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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