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

임홍열 입력 2021. 9.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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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와 세종시가 오늘(16일)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광역경제권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정 대상지는 대전 금탄지구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세종 스마트 국사산업단지와 첨단복합단지 등으로 개발계획에는 첨단, 핵심 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대전시와 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하고, 내년 7월까지 관계부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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