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4안타 3타점 맹활약 호잉 대단했어' [사진]

박준형 2021. 9. 16.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롯데를 꺾고 1위를 질주했다.

KT는 16일 수원KT위즈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선발 엄상백이 5이닝 동안 4피안타 2피홈런 4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3승)가 됐다.

타선에선 외국인 타자 호잉이 4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과시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수원,박준형 기자] KT 위즈가 롯데를 꺾고 1위를 질주했다. 

KT는 16일 수원KT위즈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선발 엄상백이 5이닝 동안 4피안타 2피홈런 4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3승)가 됐다. 타선에선 외국인 타자 호잉이 4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과시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김민혁도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종료 후 KT 호잉이 이강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16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