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사업장 '지능형 자율공장' 전환
오종우 입력 2021. 9. 16. 22:00
[KBS 창원]LG전자 창원사업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본격 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늘(16일) 창원 스마트파크에서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을 열고, 냉장고와 정수기 등 분산돼 있던 3개 생산 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024년 자율형 지능공장이 완공되면 생활가전 생산능력이 한 해 3백만 대 이상으로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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